이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 사이에는 “대놓고 거짓말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반발이 쏟아졌는데요.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선서 거부 이유를 소명하라”며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 고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