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그룹 회장 측 지적에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을 수정했어요 📝 최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 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단한 재판부가 수정된 판결문을 송달한 것. 최 회장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오류로 지적한 주식 상승 기여분을 축소했는데요. 다만 판결 결과까지 바꾸지는 않았어요. 🔗: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6/17/ENCDWE4CTBDG3KHJ54AOQ4EY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