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욘더를 아시나요? 뭐 볼게 없을까 하다가 1편보고 하루만에 6편까지 봐버렸는데요. 워낙 미스테리하고.. 철학적인 내용이 들어간 미디어를 좋아해서 그런가 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죽음과 시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늙고 죽는것이 무섭고 슬픈것이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이 드라마를 보며 시간이 흐르기에 세상이 행복할 수 있는거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주말에 후루룩 보기 좋은 드라마이니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