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어요 👮 해당 유튜버에 대한 고소·진정이 16건이나 접수되자 수사를 시작한 것. 현재까지 제기된 혐의는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인데요. 가해 당사자가 아닌데도 가해자로 신상이 공개돼 고소한 건 등이 섞여 있어 사건 하나하나에 대한 수사가 개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 https://www.news1.kr/articles/544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