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어요 ☀️ 오전 10시 경 대구·울산·경주·김해 등 경북~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거예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데요. 작년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건 6월 17일이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게 폭염이 찾아온 것. 기상청은 이런 무더위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거라고 예보했어요. 🔗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4/06/10/AELVCFGCKBGVBBRXXUHKGL5A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