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질 구출 작전 중 270여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에 잡혀간 이스라엘인 인질 4명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작전으로 274명이 사망하고, 약 60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스라엘은 100명 미만의 피해만 있었다는 입장이라고. 이를 두고 “정당한 인질 구출 작전이야!” vs. “민간인에 대한 무자비한 학살이야!"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