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무주 산골 영화제에 왔다가 올해 왔는데, 그 사이 영화제가 더 커졌네요. 사람도 많고. 초록이랑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내년에 가시기를요. 조금 불편한 교통을 감수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