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파리' 짧은 관람 후기] 오늘 운좋게도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게 되었는데요. 송스루 공연(*처음부터 끝까지 대사 없이 노래로만 이루어진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몰입이 너무 잘됐고 여운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네요ㅎㅎ 마이클 리님의 대성당의 시대부터 모두의 이목을 확 끌어오고 아크로배틱·발레 기술들을 보이는 댄서분들이 보는 눈마저 즐겁게 했던것 같아요 특히 저는 이정열님이 음습함을 너무 잘 살려주셔서 좋았어요! 오늘 저와 같은 공연을 본 뉴니커가 있을지 궁금한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