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삼노는 임금·복지 등과 관련해 지난 1월부터 사측과 교섭을 이어갔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어요. 이에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5월 29일 파업을 선언했고, 이번에 첫 단체 행동에 나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