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굳이 전방 장병들과 국민들의 안전을 걸어가면서 풍선을 날릴 정도로 그 효과가 즉각적이고 가치있나 의문입니다. 예전에 BBC탐사에서 풍선을 날리는 사람들이 그만 못두는 이유가 보수단체에서 보내는 후원금이 목적이라는 기사도 있던데 풍선이 남의 아들들의 목숨을 방패로 불필요한 분쟁을 계속 만들만큼 가치있는 일인지 되려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