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저그런 뉴스인것에서 그쳤다. 하지만 국가의 부름에 자신들을 희생해가며 부름에 응하는 청년들이다. 더 이상 희생과 명령으로 포장할 수 없다. 진실을 진실로 사과를 사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