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족은, 지금 함께 사는 고양이들이야. 그리고 내 매일매일을 함께하는 애인도 나는 가족같은 의미로 여기고있어. 원가족 구성원들과는 영영 만날 수 없게 멀어졌고, 많이 아쉬운 면도 있지만 내가 선택한 고양이들과 사람과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 모두 지금 사랑하는 누군가와, 행복한 가족을 이루고 있다면 좋겠어!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