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파는 판다
판다파는판다
8달 전•
[경험 파는 판다 🐼]
"브랜드 이름 짓는 방법! (이름 짓기 체크리스트 ✅️)"
브랜드 이름이나 자신의 별명을 지을때! 평소 사용하던 이름이 없거나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 때 새로운 이름이 필요할때! 우리는 은근히 이 이름을 짓는 것에 많은 고민을 한다!
물론, 이 이름을 정하는 것은 그 브랜드나 자신을 알릴 때 가장 먼저 내세우는 것이기에! 엄청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기에!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과정이다!
나같은 경우에도 내 활동명인 '판다파는판다' 같은 경우,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던 이름이었고 브랜딩,마케팅,세일즈에 관심이 많은 나였기에 '판다' 라는 이름의 동사형 의미와도 맞는 것 같기도 하였고, 언어유희도 마음에 들었기에 만족하며 여러군데에서 사용하였디. 하지만 이 이름을 사용하면서 이 이름에서 요새 집중하고 있는 브랜딩과 연관성이 쉽게 보일까? 하는 걱정과 함께 주위사람들이 이 이름을 쉽게 기억하지 못하거나 발음이 어려운지 몰라도 헷갈리는 경우들을 보고 이 이름이 정말 맞는 이름일까를 고민하는 경험을 해 보았다.
이렇게 나도 이름에 대해 고민을 해봤을 정도로 어떠한 것에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고민이 많이 필요한 작업인 것 같다!
그래서! 최근에 본 유튜브 "오엘디티비의 오롤리데이"에서 얻게 된 브랜드 이름 짓는 법에 대해서 공유해보려한다!
1. 쉬운 이름일 것! -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기억에 남게 하기 위해서 누구나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어야 한다!
2. 나만 쓸수 있는 이름을 쓸 것! - 보편적인 단어는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1. 상표권 검색 kipris 에서 그 이름이 상표권 등록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라! 2. 네이버,구글 검색으로 검색 결과가 없거나 적어야한다! 3. 인스타 해시태크 검색을 통해 그 이름이 사용되고있지는 않는지를 확인하라!)
3. 메시지가 느껴지는 가를 확인하라! - 아무리 쉽고 나만 쓸수 있는 이름이어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져있지 않으면 그저 새롭게 짜맞혀진 하나의 단어 덩어리일 뿐이다! 이름을 만든후에 의미를 부여해도 되니 꼭 메시지가 담겨있는 이름을 만들자!
오롤리데이 이름 탄생 과정 - 처음엔 별명으로 불렸던 롤리에서 시작해서 이 롤리라는 단어에 여러 단어들을 붙혀보았지만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행복을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동일한 노래 '오 해피데이'를 우연히 듣게 되고 해피 대신에 롤리를 넣어 오롤리데이라는 이름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름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그 이름을 주변 사람들과 만날때마다 어떤지 항상 물어보고 다녔다고 한다!
혹시 브랜드나 자신의 개성을 담은 이름을 만들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위의 3개의 체크리스트를 참고해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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