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공감 지식 한 스푼 🥄 🌈 10주차: 일상 용어 바로 알기 6 '장애인이 아닌 사람'을 '비장애인'이라고 하지요. 더 이상 '정상인'이라고 하지 않아요. 정상의 기준은 사회와 시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로 '시각장애인이 아닌 사람'은 '정안인(正眼人)', '청각장애인이 아닌 사람'은 '청인(淸人)'이라고 표현해요. 하지만 이런 용어들이, 장애/비장애를 이분법적으로 나누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요. 내 생각은 어떤지, 뉴니커 여러분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