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설화수의 집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은 1930년대 지어진 한옥을 개조했어요. 오래된 한옥의 기와와 들보, 서까래 기둥 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유리로 벽면을 메워 제품을 밖에서도 볼 수 있어요. 중정도 있어서 고급스러운 한옥을 다니는 느낌이었어요. 설화수 제품을 도자기, 옛날에 쓰던 거울과 같이 배치하여 한국적인 정서를 잘 구현해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립된 공간에 들어가면 화장품 향기가 확 나는데 향만으로도 화장품의 매력을 전할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참고) 책 4평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