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형제자매라는 개념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강태(김수현), <우리들의 블루스>의 영옥(한지민) 등 미디어에도 꽤 노출이 된 편입니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와 대중의 시선은 보통 다른 곳을 향해 있지요. 아래는 각 드라마의 유튜브 클립입니다. 둘 다 비장애형제자매를 보여주지만 서로 다르게 조명합니다. 같은 대상을 누구의 시각에서 묘사했는지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