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파는 판다
판다파는판다
8달 전•
[하루 한장 브랜딩 🐼]
"좋은 브랜드의 핵심은 OO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다!"
브랜딩이란 그 브랜드 이미지 총합을 관리하는 것이다! 브랜딩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은 봤을 만한 문장이다. 브랜딩과 이미지는 거의 동의어나 다름없다. 따라서 좋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OO했을때 바로 떠오르거나 그 후보군에 위치해 있는 브랜드가 되어야 그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라고 말 할수있는 것이다.
'OO 했을때' 라는 말의 예시를 들어본다면.. 신발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바로 떠오르는 여러 브랜드들이 있을 것이다! (나이키,아디다스,퓨마,아식스,뉴발란스,컨버스... 등등)
이렇게 한 주제나 하나의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인식하고 있는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면 그 브랜드는 훌룡한 브랜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가장 "브랜드 지식"이 강력하게 연결된 것이라고 말 할수있다!
이때 우리는 "브랜드 자산"이란 단어를 만나게 된다!
"브랜드 자산"= 브랜드 지식의 축적이 최적화되어 쌓이는 가치!
이 브랜드 자산은 "브랜드 인지도" 와 "브랜드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인지도"는 브랜드 회상, 브랜드 인식, 브랜드 연상으로 만들어진다!
1. 브랜드 회상- OO하면 떠올릴 수 있는 것.
2.브랜드 인식- 해당 브랜드를 보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3.브랜드 연상- '브랜드를 보고 떠오르는 감정이 긍정인가 부정인가?' 브랜드를 보고 느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거나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다와 같은 통합된 평가의 결과가 브랜드의 이미지가 된다.
"브랜드 이미지"는 관련 산출물들의 축적된 이미지로 만들어진다! 즉, 브랜드에서 하는 모든 행동들(글,폰트,사진,영상,광고,유니폼,말투,CS 등등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 해당하는 것!)이 쌓여 그 브랜드 만의 특별한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는 무엇일지! 깊게 고민해보고 그것을 키워드로 정리해보며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페르소나를 만들고 모든 브랜드 활동에 기준점으로 삼으며 일관성있게 활동해 나간다면 어느샌가 나의 브랜드만의 이미지가 생겨 고객에게 인지되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어떤 주제(OO하면 떠오르는 것!)에 내 브랜드가 속해지고 싶은지와 가장 먼저 그 주제를 떠올렸을때 생각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어떤 차별점을 부여할 것인가를 고민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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