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엘
8달 전•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은 것.
알고 있는데 실천하지 않은 것.
이 모든 것은 "자기기만"에 해당될 수 있다.
내가 분명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행하지 않았기에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스스로 대해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
그 죄책감을 통해 내 안의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는가?
그저 현실에 짓눌려 나의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혹은 내가 내 양심을 너무나도 잘 따르고 있는 것처럼,
스스로를 부정하고 기만하고 있진 않는가?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
🙌2
0
답글 0
모엘 님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