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건강 지킴이 이야기 12: 보이스피싱에 대한 과도한 경계가 불러온 참사(?) 오늘은 글이 좀 길어서, 길이 조절을 위해 반말로 글을 쓸게. 여느 날처럼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에 들어가는데 010으로 시작되는 전화가 오길래 받았어. 어떤 남자👤더라고. 👤: (대뜸) "네 말씀하세요" 나: "...뭐를요?" 👤: "지금 어디세요?" 나: "...누구세요?" 👤: "경찰입니다. 지금 어디세요?" 나: "아 뭐야 보이스피싱 우씨" 하고 난 전화를 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