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브랜딩 🐼] "고객의 지갑은 "기능과 감성" 이 두가지에 달려있다." "고객이 원하는 건 당신의 브랜딩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해주고,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이해받고 격려받는다고 느끼는 일'이다." 에밀리 헤이워드의 책 [미치게 만드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한 줄이다. 위의 글을 정리해보자면,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기능적 편익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이해받고 격려받는다'라고 느끼는 것은 감성적 편익에 해당한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브랜딩(사업)의 기본적인 공식이지만, 이 감성적 편익에 대한 사실은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감성적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온-오프라인 격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태도와 매너는 향기와 같아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오래도록 잔향을 남긴다. 당신(브랜드)과 함께 했다는 이유만으로도 고객이 안심이 되고,편안해지고,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고객이 감성적 편익을 충분히 누렸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이렇듯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그들이 그 문제를 나(브랜드)를 통해 해결하는 과정에서 감성적인 무언가를 느끼게 해야한다! 브랜딩은 기능적 편익을 제공하는 이성과 소속감을 약속하는 감성이 합쳐져 완성되어간다!🐼 이성은 기본이고 감성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