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생 처음으로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동아리를 시작해보았음! 지난주에 처음 시작했는데 답이 정해져있지 않고 내 생각을 전하다보니 2시간동안 핸드폰 없이도 재미있었음! 자연스럽게 도파민 디톡스 효과도 받음! 다른 사람들이 같은 걸 다르게 느끼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즐기고 함께하길 바람! 올 한해 나는 독서를 통해 생각하고 감사하는 인생을 보내고 싶음. 그 시작이 독서동아리임. 고슴이의 질문들도 ‘생각’을 하게 해주니 너무나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