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요... 저를 몰아치다가 크게 번아웃이 왔던 사람으로서 뭐든 '가늘고 길게' 가져가려고 해요 ㅎㅎ 내가 뭘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아는 것도, 졔룽잔치님이 어제 쓰셨던 글인 '메타인지'에 해당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