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노트📓


Rey
2024.03.28•
‘뤼튼’이 서비스 UI를 개편했어요. ‘당신의 첫 AI 에이전트’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서비스 키컬러와 웹 UI를 전면적으로 바꾼 거예요.
저는 평소 GPT4를 애용하지만 한글 네이밍 혹은 카피가 필요할 때는 뤼튼을 활용해요. GPT4는 번역투의 카피를 제안해 주는 반면, 뤼튼은 GPT 보다는 자연스러운 카피를 제안해 주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그 둘을 모두 조합한 카피를 사용하게 됩니다 . . .)
기존에는 보라색을 키 컬러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빨강에 가까운 주황색을 키 컬러로 삼은 뤼튼의 새로운 변화가 아직은 다소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위메프가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일까요?)
GPT 4는 유료지만, 뤼튼은 아직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뤼튼 홈 화면에 가면 광고 카피 라이팅 작성이나 업무 이메일과 같이 마케팅 등의 실무에 특화된 프롬프트를 추천해 주지만, GPT4를 유료 구독해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뤼튼의 쓰임이 애매한 것 같아요. 팁이나 리뷰를 찾기 위해 유튜브에 서치하면 뤼튼보다는 GPT에 관련된 정보가 많기 때문이겠죠? GPT4를 구독하지 않으시는 뉴니커 분들께는 뤼튼을 테스트 삼아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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