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보니까 레몬자몽님께서 약자를 위할 줄 알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꿔 나가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에는 할아버지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저 또한 레몬자몽님의 할아버지 같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 그리고 그런 진정한 '어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레몬자몽님 또한 멋져요. 자주 느끼지만 레몬자몽님도 배울 점이 참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