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표현해보기 저는 무교지만, 초등학생 때 달란트 받는 재미에 들려 교회에 간 적이 있어요. 다른 내용은 공감가지 않았지만 하나 기억나는 게 있는데요. ‘자기 전 샤워하면서 발아 오늘 많이 걸어다니느냐고 고생했어 고마워~ 손아 오늘 너무 많이 움직였지 고마워~’라고 하나하나 고마움을 표현하다보면 감사할 줄 알게 된자는 것이 주요 골자였어요. 수많은 인간관계를 형성해나가면서(특히 사회에서) 느낀건 바로 ‘감정공유가 중요하다.‘예요.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이건 어렵다. 이건 벅차다. 혹은 너무 감사하다. 고맙다.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