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는 소비자에게는 광고마케팅, 최저가 커머스로 주목을 받았고, 기본적으로 식료품 포지션이죠. 일단 식료품 포지션이라는 점에서 국내에서는 컬리, 중국의 레퍼런스로는 핀둬둬를 들 수 있겠어요. 그리고 핀둬둬는 테무의 모회사죠. 사실 식료품, 신선식품이라는 카테고리상 국내 침공이 알/테/쉬처럼 수월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이유는 ‘최저가 커머스’는 어떻게 가능한가, 라는 로직을 봐야할 것 같은데, 알리나 테무가 가격을 말도 안되게 낮출 수 있는 이유는 결국 유통 구조 혁신에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