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좀 전에 제가 존경하는 배우분들 고민시님하고,이도현님 두분이 나오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봤어요. 금요일부터 오늘 방금까지 걸쳐서 봤는데 흐르지도 않을 것같던 눈물샘이 물을 여러번 내뿜더라고요. 너무 재밌게 봤고 다시 보고 싶네요. 다시 한번 배우의 길을 되짚어볼 수 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