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교수님의 <언어로 세운 집>에서 발췌한 내용이에요. 님이 떠나가는 상황은 '만약'을 가정한 것! 너무나 사랑하는 나머지 떠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화자의 마음이 느껴지나요?🌺 사진 출처 : https://korean.cri.cn/2022/09/16/ARTIx6RU9olBQZpPnMF7J1x422091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