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 '진달래꽃' - 김소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자동재생되는 멜로디 !! 어쩐지 서글픈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그런데 이 시의 화자는 , 이별중이 아닌 열애중이라는데!❤️ "영문 같았으면 ‘If’로 시작되는 가정법과 의지미래형으로 서술되었을 문장이다. 이 시 전체의 서술어는 “······드리우리다”, “······뿌리오리다”, “······옵소서”, “······흘리우리다”로 전문에 모두 의지나 바람을 나타내는 미래의 시제로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