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파는 판다


판다파는판다
일 년 전•
[하루 한장 브랜딩 🐼]
"대체되지 않기 위해 프로바이더나 크리에이터가 되어라!"
과거와 현재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진로에 대한 생각에 대해 비교해 보겠다.
과거엔 같은 진로를 위해 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같은 방식으로 일하면 되었다. 원하는 진로가 있다면 그 분야에 관련된 학과에 진학해 관련 자격증을 따고 그 진로에 들어서게 되는 일종의 로드맵이 있었다. 그렇기에 경재하는 동료보다 조금 더 암기하고, 조금 더 노력하면 기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었다. 그렇게 선택한 직업 속에서 열심히 일하면 그럭저럭 성공했다고 누구나 여겼고, 그 일이 재미있냐는 질문에'그냥 하는 거지'라는 답변이 일반적인 시대였다.
하지만 현재, 사람들의 진로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 이젠 먹고 살기 위해 진로를 설정하거나 정해져있는 로드맵을 따라가려 하기 보단 '나를 위해' 일하려 노력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태도가 변하였다.
진로에 대한 가치관이 시대에 따라 변한 것 만큼 사람에 대한 '검증 기준' 또한 변하였다.
과거엔 대학 졸업장이나 자격증을 준비했고 열정을 준비해놓았으니 뽑아만 주신다면 뼈를 갈아 넣겠다는 자기소개가 만연했지만,
현재엔 그건 알았으니 '무엇을 어떤 수준으로 해낼 수 있는지'를 포트폴리오로 증명하라는 식으로 검증 기준이 바뀌었다.
이젠 검증을 위해서 보는 것이 자격증이 아닌 🐼"검색"이 기준이 된 시대가 왔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해당 일을 잘한다는 것을 증명할 만한 명성 또한 필요하다. 그것도 온라인 검색으로 확인 가능한 명성 말이다."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라 부를 수 있는 공유되는 기록이 중요한 이유이다!
일전에 말한 AI의 발전으로 이젠 🐼"남들처럼,남들만큼,나름대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거도 허용되지 않는다.
"남들보다,누구보다,자기답게 일하는 사람들"에게만 무엇이든 가능한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대체 불가능한 나"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방법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네이버,구글과 같은 플랫폼 소유주가 되거나,
경쟁력있는 콘텐츠의 주인이 되거나."
+이젠 스펙보단 포트폴리오가 정답이 되는 시대다.
🙌👍4
0
답글 0

판다파는판다 님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