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메타파이브(METAFIVE)를 소개할 차례네요. 일본의 초초초 거물이 모인 슈퍼 밴드인데요, 특히 YMO의 멤버인 타카하시 유키히로, 코넬리어스의 멤버인 오야마다 케이고 등이 유명합니다. 밴드지만 흔히 우리가 아는 록 음악관 다르구요, 테크노팝 장르에 가까워요. 왜냐면 이 밴드가 구현하려던 사운드가 바로 전설적인 YMO(옐로 매직 오케스트라)기 때문이죠. YMO의 다른 두 멤버는 바로 류이치 사카모토(!), 호소노 하루오미(!)랍니다. ㄷㄷ 요 앨범은 [META]라는 앨범인데요, YMO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점에서 꽤 어울리는 이름이죠? 힘든 하루의 끝이나 주말, 출근 시간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들로 가득해요. 이 앨범을 잘 들으셨다면 뻗어나가볼 아티스트도 수두룩합니다. 메타파이브 멤버들의 각자 음악, 각자 속한 팀의 앨범을 비롯해 그 전신이 된 YMO와 YMO 멤버들의 각자 앨범까지.. 일본 대중 음악의 거장들의 지도를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 거예요. 팬이라면 반가운 인사를, 처음 알게 되셨다면 환영의 인사를 건넵니다! 메타, 메타, 메타…. 메타화이브!

Underliner
2024.03.11•
내일 아침 출근 시간에 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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