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던 와중에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중 칭찬 폭탄..?🤔 듣고 ㅓ.. 어쩌면 난 내 생각보다 잘 해나가고 있을 수 있겠다..! 생각했지 또,, 취미 발레 선생님이 포인했을 때 발 모양이 예쁘다 부터 시작해서 팔/다리 유연하다.. 기타 등등 칭찬을.. 들어서 조금 놀랐지만 뿌듯했어:) 특히 포인했을 때 발 모양은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이렇게 모양 나오기? 쉽지 않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더 기분 좋았던거 같아!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