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란 진전과 후퇴를 반복한다는 이은의 변호사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슴! 의식의 발전과 더불어 언론과 시민들이 보다 교활해졌고, 명확하게 본질을 살피게 하기 난감하게 만든다는 것도 전적으로 공감했어. 가해자의 논리는 변하지 않지만, 그를 알고도 변하지 않는 사회를 끊임없이 바꾸고자 노력해야 한다고도 느꼈고. 변호사님 말마따나 젠더 감수성과 더불어 전반적인 사회 의식의 성장과 안정적인 진전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