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사는 0.9명의 인력.’ 얼마전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최근 의대 증원 정책 근거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해 논란이었어요. 여성 의사는 전문과목을 선택하는데에서부터 취직까지 너무나 자연스럽게 성차별을 경험해요. 여성의사의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고있는 현실과는 맞지 않아요. 차별의 이유는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이 주요하죠. 신체적 차이로 차별을 받지않는 세상이 오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