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하면서까지 전하고 싶던 이야기 : 하인리히 뵐 (1편) 197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인 하인리히 뵐은 독일 출생입니다🇩🇪 2차대전 당시 징집되지만, 히틀러를 위해 죽을 수는 없다며 탈영을 감행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해 많은 작품을 남깁니다.📚 그의 작품 세계는 항상 약자의 편에서 이야기하지요. '우리의 눈에 비치는 현실이 폐허라면, 그것을 냉철히 응시하고 묘사하는 것이 작가의 의무다'라는 명언을 남깁니다. 이어서 다음 글에는 그의 작품 한 가지를 짧게 소개해보려 합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