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는 다르게 게임은 엔터 항목으로 분류되는데, 영화는 연출으로 이야기가 정해져있고, 소설은 글을 읽으면서 정해진 이야기를 상상함. 웹툰은 소설과 영화 사이의 동적인 것이고. 그런데, 게임은 이용자가 타 부문과 다르게,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서 (정해져있는 것이긴 하지만) 내가 이야기 속 주인공(혹은 출연자)가 되어 이야기를 내가 꾸며나갈 수 있다는 점이 큰것 같음. 3줄요약 1. 소설,만화,영화는 작가에 의해 정해진 이야기를 독자가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구조임. 2. 게임은 정해진 이야기를 본인이 적어나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