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말대로 이 책은 자기계발서가 아닌 예술•철학•사회를 집약한... 요상한 에세이입니다 난이도가 있는 책은 아니지만 다루는 범위가 방대해서 좀 벅찰 때가 있었습니다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지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많이 적어놔서 뜬구름 잡는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이 많았는데 한 문장으로만 그 느낌을 전달할 수 없는... 요상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