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로 부업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신선하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의의 경쟁을 보는 기분이랄까. 아직 진행 중인 것 같으나, 분명히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 같다. 어떤 일을 하든 간에 혼자 하는 것보단 같이 소통하고 공유하는 게 효율성도 높이고 업무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지 않는가. 앞으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