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오늘도 넘 재밌어요 다람쥐님! 호출된 사람은 아니지만 답해보자면, 딱 그 ‘달려서’ 아픈 배를 지칭하는 용어는 없는 것 같은데요! 학교 체력장하거나 버스 잡으려고 전력질주한 후에도 그냥 “아 뛰었더니 배 땡겨~~” 정도로 말해온 것 같아서 오히려 side stitch라는 별도의 워딩이 있는 게 신기해요. 달리기 같은 일상체육이 그만큼 더 대중화돼있는 사회와 아닌 사회의 차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