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는 따지자면 '그라피티'에 해당해요. 그라피티(graffiti)라는 단어 자체가 이탈리아어로 그냥 낙서라는 뜻으로 무단으로 그린 것만을 그라피티라고 부를 수 있고, 허가를 받는다면 '뮤랄'(Mural)이라고 부르므로 그라피티로 인정받지 못한대요.(출처: 나무위키) 불법에 기반한 행위이기 때문에 그라피티 라이터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