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굴
2023.12.19•
오늘의 잡학: 휘낭시에 🥐
어젯밤에 휘낭시에를 먹다가 문득 ‘휘낭시에랑 마들렌이랑 늘 헷갈린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에서 휘낭시에 마들렌 차이를 찾아봤는데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다들 마들렌은 조개 모양, 휘낭시에는 금괴 모양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냥 휘낭시에 모양이지 생각했는데 금괴라고 하니까 그러네 싶더라고요! 근데 실제로 휘낭시에 이름이 금융권을 뜻하는 프랑스어 ‘Financier’에서 왔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금전운을 빌 때 휘낭시에를 선물하기도 한대요. 이제 휘낭시에 절대 안 까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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