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 심리학책을 정말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예상치 못한 상황도 많고 직장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맺어야 하는 여러 관계들이 낯설어서 마음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마다 나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책을 찾았던 거 같아요! 당시에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지인이 없어서 무작정 서점에 가서 답을 찾으려고 했거든요. 그렇게 범위를 넓혀서 업무 관련된 책도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실무와 관련된 지식도 많이 배웠고, 동료를 대하거나 갈등을 다루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