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걸 보면 ”깨물어주고 싶다“고들 하잖아요? 이런 충동을 Cute aggression이라고 한다네요~ 1. 너무 귀여운걸 보니 2. 감정적으로 과부하가 와서 3. 뇌가 그런 감정을 잠재우기 위해 4. 모순적이고 공격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해요. 진짜로 깨물고 싶은 폭력적인(!) 마음이 드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귀여운 그림을 보고 온 참가자들이 정확함과 세심함이 요구되는 미션을 더 잘 해냈다고 하네요. 고로 귀여운 반려동물 사진 한장씩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친구네 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