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두번째달‘의 ”얼음연못“ 아는 분 있나요..? 예전에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됐던 드라마 <궁>의 OST인데요. 요즘은 이런 가사 없는 OST들을 모아 공부, 과제, 일 등 상황과 분위기에 어울릴만한 노래끼리 모아 플레이스트를 만들고 유튜브로 모음집을 듣기도 하죠. 저는 수험생활 중에 이 플레이스트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특히 사극 드라마 OST를 좋아해서 정말 유명한 유튜브 채널 ‘박드덕’ 님의 플레이스트를 즐겨 들었답니다ㅎㅎ 또, 드라마 <궁>, <옷소매 붉은 끝동> 등의 OST를 정말 좋아해요! 저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왕의 남자> 등 영화 속 가사 없는 OST도 좋아해요! 또, 사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현대극 OST를 듣기 시작하며 <그해 우리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다양한 분위기의 OST를 들어요ㅎㅎ 그리고 좋아하는 작곡가님도 있답니다! 예전에는 정말 많이 들어서, 예능이나 브이로그에 가사 없는 OST가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올 때 어디에 나온 무슨 노래인지 잘 맞출 정도로 나름 전문가였죠ㅎㅎ 여러분은 이러한 가사 없는 OST를 좋아하시나요? 만약 접해보지 못한 장르라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OST 남겨둘게요! (간추리기 정말 어려웠어요ㅠㅠ) 행복하게 하는 것들 - 임미현 (유미의 세포들 OST) Start Up - 김동혁 (스타트업 OST) Unravel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궐 (해를 품은 달 OST) Haesu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OST) 백일의 낭군님 - 김준석, 정세린 (백일의 낭군님 OST) Crystal Flower - 두번째달 (궁 OST) 궁 - 두번째달 (궁 OST) 덕임, 사랑 - 노형우 (옷소매 붉은 끝동 OST) 프롤로그-먼길 - 이병우 (왕의남자 OST) King’s Love Waltz - 박민지 (연모 OST) 별후광음 - 두번째달 (구르미 그린 달빛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