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써보세요! 요새 보고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라는 드라마에서 자녀를 키우느라 자신을 잃고 결국 단기 기억 상실까지 오게돼 정신병동에 찾아온 어머니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여기에서 의사가 처방해준 것이 나의 자서전을 쓴다였는데요. 그만큼 나의 감정을 알기 위해선 멀리서 지켜보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글로 내가 있었던 일이나 감정을 쏟아내보고 다시 읽어보면 나에대해 더 알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