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생 영화까지는 모르겠는데, 가족과의 이별(죽음)을 경험하고 8월의 크리스마스를 30번 정도 봤어요. 보며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나 봐요. 가장 자주 본 영화예요. 최근에는 타르 보고, 연기와 연출과 메시지 모두에 놀랐고요. 잘 만든 영화 보는 시간 참 즐거워요! 여러 작품을 인생에서 계속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