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과하게 걱정하고 쓰지 않는 것도 오히려 새로운 갈등을 조장하고 밈 시장을 가라앉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밈을 쓴다고 가해자나, 인권감수성이 없는 사람으로 몰아지는 것도 못지않은 자존심의 저항과 상처가 되기도 하니까요.. 유튜버 조나단도 아마 이런 부분을 걱정했을거라 생각해요. 아마 이러다가 미래엔 쓸 수 있는 밈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그래도 이렇게 한번 더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