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피니티 풀> 보고 충격받았어요. 폐쇄된 국가의 리조트에서 일상 밖의 폭력, 쾌락, 공포를 즐기는 모습이 굉장히 극단적이고 끔찍한데 묘하게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