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내 도도독 요즘, 르세라핌의 가사 실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 13일날 열린 르세라핌의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피어라, 너 내 동료가 돼라'라고 말해야하는데, 발음이 꼬여 피어나 너 도...도...독이라고 말한거죠! 그래서 현장에 있던 관객뿐만 아니라 라이브로 보고있던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고, 현재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SLleEP0XxBo).예전에 존박의 '쳐밀도'와 민경훈의 '쌈자'와 비슷한 느낌인거죠 ㅋㅋㅋㅋ 아무래도 김채원도 당분간 '김도독'으로 많이 불릴 것 같습니다 + '너 내 동료가 돼라'는 어디서? '사실 너 내 동료가 돼라'는 사실 유명 애니메이션인 원피스에서 나왔습니다. 주인공 루피가 자신과 함께 항해할 동료들을 모을 때, 사용이 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자신과 취향이 같거나 사람들을 모을 때 짤과 함께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 르세라핌도 피어나(팬덤 이름) 사용하게 된 것 아닐까요? 🔎활용 유튜브 구독자를 모으거나, 뉴스레터 구독자를 모으는 등 사람들을 모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ex) 서퍼, 너 내 동료가 돼라! ex2) 뉴니커, 너 내 동료가 돼라! 이번 르세라핌 김채원님 덕분에 하나의 밈이 더 유명해지게 된 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