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았을까...? 역시나 무도는 없는 게 없다 라는게 이번에 증명이 됐습니다. 최근 개봉한 오펜하이머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무도에서 하하가 오펜하이머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독후감을 쓴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무도에선 자신이 고른 책은 모두 다 읽은 뒤에 독후감을 써야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다만, 위의 책의 페이지가 1000쪽이 넘는다는 게....😅 그래서 하하는 독후감에 그의 본명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만 여러번 나열하고, 특히나 똑똑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자란 그를 생각하며 오늘의 밈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이야기를 했죠. 📚하하님의 독후감 장면(https://www.youtube.com/watch?v=ezEuiCMjqco) 이에 [오펜하이머] 마케팅 담당자가 하하님과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2023년 버전 오펜하이머 감상문을 밝히기도 했죠. 콜라보한 하하님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Cv3rRbKL4rV/?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활용 [인물]는(은) 얼마나 [좋았]을까? > 무도에서는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나오지만, 상황이나 인물에 따라서 [ ]안을 자유롭게 변형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 12년 전 무도로 광고까지 받고, 하하는 얼마나 좋았을까? ex2) 이번에 영화까지 잘되고, 크리스토퍼 놀란을 얼마나 좋았을까? ex3) 핵폭탄을 만들고, 로버트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직 저는 오펜하이머 영화를 보진 않았는데, 커뮤니티의 반응이 꽤나 뜨거운 것 같습니다. 이에 '얼마나 좋았을까' 밈도 탄력을 붙는 것 같고요. 참, 자기가 주인공인 영화가 만들어졌으니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