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백문이불여일견. 더 이상의 설명보다 무엇인가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때, 많이 본 말이죠? 이게 밈이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 밈은 만신 김성모님의 대표작 '대털'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주인공이 보안을 위해 설치한 레이저 감지기를 회피하기 위해, 레이저 굴절기의 원리를 설명하다가 나온 대사입니다. 잘 설명하다가 갑자기 싹둑 설명을 생략해버린 것이 큰 임팩트를 남기면서 유행이 된것이죠. 후에 인터뷰에 따르면 더 이상의 설명이 나오면 범죄에 악용될까봐 급히 마무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의 표정이 진지한 것이 웃기기도 하고, 김성모 작가님께선 자신의 만화에 대한 짤에 저작권 주장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기 때문에 더욱 많이 쓰였죠. 실제로 이 밈은 나중에 영양제 '비맥스'에서도 쓰이기도 했습니다. 🔎활용 대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렬하거나, 누가봐도 아는 상황일 경우 등 '설명이 구태여 필요없을 때' 사용됩니다. 혹은 이야기의 내용이 너무 길거나 필요없어 생략하는 경우에도 쓰이기도 하죠. ex) 페르마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늘은 최신 밈을 구하지 못해... 자주 쓰이는 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디에서나 잘 활용할 수 있는 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